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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마스에서 점심식사에 실망한 언니가 나를 데리고 간곳.. 바로 야탑에 있는 필아웃카페 이다.

여기 사장님이 굉장한 인싸라고 소개한 뒤 여기만큼 라떼가 맛있는 곳 없다며 극찬을 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라떼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냐 라고 속으로만 생각하며 엑셀을 밟았다..

그리고 도착. 대로변에 있지 않고 골목길을 돌아돌아서 주차도 길옆에다가 해야했다.

다행히도 카페 바로옆 인도지만 인도같지 않은 입구 쪽에 주차를 하고 나서 카페에 들어섰다.

 

 

라떼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라떼메뉴가 주를 이뤘다. 

메뉴들을 살펴보며 나는 속으로 매우 고민을 했다. 밥을 먹고 커피가 너무나 땡겨서 아아나 한잔 빨리 마셔버릴까 싶다가도 여기까지 왔는데 라떼를 하나 먹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나의 고민을 언니가 옆에서 해결해주었다.

 

'너는 그냥 솔트크림라떼 먹어봐 나는 카야쿡 신메뉴라길래 한번 먹어볼라구'

 

그래서 나는 솔트크림라떼 , 언니는 신메뉴 카야쿡 라떼를 선택했다.

자리 배치도 상당히 힙했다. 의자에 앉으면 약간 바닥에 앉는 듯한 느낌? 자유분방한 20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

필아웃카페 라떼 메뉴 - 출처 : 필아웃카페 공식인스타그램

 

왼쪽이 솔트크림라떼, 오른쪽이 카야쿡. 카야잼이 들어갔다고 한다. 존맛이당.. 

가격은 두 잔에 11,500원. 5,500원이랑 6,000원 이었다.

라떼 크림이 진짜 쫀득하고.. 진심 원샷하고 싶었는데 천천히 맛을 음미하였다.

솔트크림라떼는 쫀득한 크림이 약간 짭짤하고,, 커피도 맛있고,, 너무 맛있다 ^^ 언니가 극찬한 이유가 있당..

다음에는 엄마랑 한번 와봐야겠다.

플라스틱 컵 겉에 꽂아준 저 종이컵이 예뻐서 집에 들고왔다. 버리기 너무 아깝다. 종이컵을 화분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만 했다.

언젠가 실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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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대학원시절 같은 연구실에서 공부했던 언니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탈리아 가기 전에 한 번 보고 다녀와서 두달 여간 못 봤으니 진짜 오랜만의 만남이었당

마이에마스 정자역점을 가기로 해서 언니는 잠실쪽에서 신분당선 타고 오고, 나는 차를 끌고 갔다. 다행히 주차공간 되게 넓었음.. 

 

나는 여기 몇 번 와봐서 위치를 대충 아는데 정자역에서 내려서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이다. 나는 차를 가져가기 때문에 (심지어 토요일에)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입구도 넓고 자리도 적당히 많아서 차 가지고 갈 만하다. (식사하니 2시간 넣어주심.)

내부는 이러하고,, 몇 년전 오픈할때랑 똑같다. 변함없당..아담한 사이즈..

사실 나는 아점을 먹고가서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았었고, 언니도 다이어트(예신임..) 중이기 때문에 우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2가지 메뉴만 시키기로 했다. 

감바스와 수란이 들어간 크림리조또를 주문했다.

감바스에는 파스타면이 들어간다길래 파스타메뉴 따로 안시키고 이걸 시켰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 

먼가.. 매우 술 안주스러운 음식이 등장했고 우리는 당황.. ㅠㅠ 저거 딱딱한 과자같은거 완전 별로.. 

그냥 인터넷에서 밀키트 시켜서 집에서 해먹어도 저정도는 아닐듯 했다 솔직히.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저 과자같은거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내 취향 아니었음 ㅠ 남김.. 

 

대신에 저 수란 크림 리조또는 맛있었다. 수란이 근데 차가웠다.. 리조또는 뜨거워서 섞으니까 괜찮았다. 

여기 명란파스타랑 트러플 감자튀김이랑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따라 좀.. 쏘쏘 였다.

언니는 서울 멀리서 여기 먹자고 온건데 많이 실망한듯 ㅠㅠ.. 다이어트 하느라 요새 힘들었을텐데 실망한 티가 역력했따..

그래서 우리는 언니의 최애 카페인 다음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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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공부를 시작한 지 대략 8개월 만에..!! 이탈리아어 CILS 시험접수를 하였다..(레벨은 A2..^^ basic user 랍니다..)

이탈리아어 시험은 CILS 와 CELI가 있는데,

 

CILS (Certificazione di Italiano come Lingua Straniera)는 

이탈리아 시에나 외국인 국립 어학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고, 

 

CELI (Certificati di Lingua Italiana)는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다. 

 

교대쪽에 있는 유진이탈리아 학원이나 알타이탈리아 등 유명한 이탈리아어학원에서는 CILS 시험만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CELI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수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사라진듯.. ㅠ.ㅠ

그래서 내가 접수한 CILS시험 위주로 포스팅을 하겠따..

 

CILS 시험은 유럽의 어학 증명 규정을 따르고, 외무부 협약에 따라 이탈리아 정부가 인정한 증명서 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탈리아로 음악이나 미술, 건축, 요리 등의 분야로 유학들을 많이 가시는데 ,CILS의 성적은 이탈리아 대학교 입학 및 통번역 자격에 제출되어서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탈리아에 사는 외국인들도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다. 레벨은 아래와 같다.

Basic Medium Advanced
A1 B1 C1
A2 B2 C2

과목은 총 5개로,

  • 청취 l’ascolto
  • 독해 la comprensione della lettura
  • 작문 la produzione scrittura
  • 회화 la produzione orale
  • 문법 la analisi delle strutture di comunicazione

각 과목당 0-20점 총점 100점 중 60점 이상 취득하면 되고, 18개월 이내에 부족한 과목만 재시험을 볼 수 있다.


솔직히 B1을 볼 까 했었는데.. 혹시나 떨어지면 시간과 돈이 매우 아까우므로..!(재시험은 보기싫다고나할까?) 좀 더 확실한(과연?) 한단계 낮은 레벨인 A2를 보기로 과외샘과 합의..!! 

보통 한 달 전에 시험 접수 글이 유진이탈리아어학원과 알타이탈리아학원에 올라오는데,

어제 밤 자기전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급 검색을 했는데 맙소사 이미 접수가 시작된것이 아닌가 ㅠㅠ..!!

심지어 유진에서는 B1과 B2 시험이 마감되었다고 해서 마음이 매우 불안해졌다..

출처 - 유진이탈리아어학원 공식 홈페이지

유진에서 수업을 2개월 정도 수강했었고, 유진에서 시험을 보면 좋을 것 같았는데, 현장접수만 받는다고 해서 굳이 접수 때문에 1시간 반 걸리는 여정을 하고싶지 않았다.


 

하여튼 나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는 카카오 친구 알타이탈리아로 연락을 했다. (전화 조금 부끄럽..ISFP)

친절하신 상담직원님과의 대화가 끝나고 나는 곧바로 이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거의 곧바로 온 답장.

막상 시험 접수를 하고나니 해이해졌던 마음이 다시 다잡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 번에 합격해야지. 그리고 다음 레벨도 꼭 따야지! 목표는 B2.. 이탈리아에서 따야지!!!!!!!!!!!!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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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주 전에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입국했다....(이 시국에ㅠ_ㅠ) 그 후기를 남겨보려구한다...

나는 인계동에 있는 동수원 호텔캐슬 공항버스 정류장을 이용했다. 저녁 비행기라 저녁출발 버스는 이곳밖에 없었다.

공항버스 시간표 참고_동수원호텔캐슬 출발

나는 KLM 항공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2터미널에서 내렸는데 나 포함해서 3팀이 여기서 내렸다. 

공항 내부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보였다. 사진에는 사람들이 1도 안보이지만.. 

텅텅 빈 제 2터미널

입국장에 들어왔는데 사람은 더 없었다. 새벽비행기라서 면세점도 거의 다 닫고, 나는 배가 고프고 목도 말라서 뭐 좀 사먹고 싶었는데 사람도 없고 가게도 다 문을 닫아서 난감했다. 

그러던 차에 직원분이 지나가길래 물을 어디서 사먹냐고 물어봤더니 243번 인가 게이트위쪽으로 올라가면 편의점이 있다고 해서 

사과, 오렌지 주스, 물을 사먹었다 ㅠ_ㅠ 카페도 갈수없어....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것들

12시 10분쯤 보딩시작이라고 해서 12시 쯤 게이트로 갔다. 사람은 꽤나 많아보였지만 비행기로 들어가니 한줄에 한명씩 정도 차지하고 있었다. 내 앞에 러시안들이 마스크 제대로 안써서 승무원이 마스크 제대로 쓰라고 하기도 했다.

한줄에 3명씩앉는데 보통 한줄에 한명씩 타서 다들 누워 갔다. 이륙후 승무원이 물과 함께 손소독 물티슈와 소독제를 나눠줬다.

저녁식사를 이렇게 주는데 처음에 안먹으려고 했다가 한입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3분컷하고 말았다... 그 다음 기내식은 아침식사로 크로와상에 계란을 껴준 샌드위치랑 커피를 먹었다. 

10시간 대기를 해야하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역시나 사람이 없다. 저 때 시간이 새벽 6시라서 없는 거였다. 10시간 지나고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거리두기하라고 스티커 붙여있다

10시간 환승대기라서 진짜 할게 없었다. 그러던 차에 위층 으로 올라가보니 KLM 라운지가 있어서 들어갔다. 위치는 D 59-87게이트로 가는 위층인데 에스컬레이터 고장이라 짐들고 계단으로 가야했다

먹을 것들은 직원에게 주문해서 받아먹어야 한다. 아침으로는 과일(셀프), 샌드위치, 감자, 소세지, 팬케이크 등이 있었고, 점심식사는 파스타 같은 것들이 있었다. 배고파서 먹어야 했당..ㅋㅋㅋㅋㅋ 맛은 쏘쏘..

라운지에서 먹은 것들
이태리행 환승게이트 출발 전

이탈리아로 가는 게이트 입구에는 직원들이 열체크와 서류 체크를 꼼꼼히 하고 있었다. 그리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줬다. 게이트에 도착했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 설마 비행기 꽉 채워가지 않겠지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제출해야할 서류

불안해서 마지막으로 보딩했고..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식겁했다. 거리두기는 무슨 다닥다닥 붙어앉아서 ㅠㅠ ㅠㅠ ㅠㅠ 아무것도 안먹고 비행 내내 창가에 붙어있었다.. 

알프스~ 곧 도착하겠지?

무사히 도착 후 자가격리 14일까지 마쳤다. 다행히도 몸에 이상은 없긴 하다. 한국 돌아가는 그날까지 더욱 더욱 조심하고 또 조심하려고 한다. 코로나가 어서 빨리 끝나야 할텐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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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는 동사변형을 6개로 해야한다.

나/너/그, 그녀, 당신/우리/너희/그들 

모든 동사가 이 6개의 인칭에 따라 변화한다.

오늘은 기본동사 '-이다' 의 뜻을 가진 단어 Essere와 '가지다'의 뜻을 가진 Avere의 동사변형에 대해 복습하려고 한다.

Essere  -이다 Avere -가지고있다
io 나 sono io ho
tu 너 sei tu hai
lui 그
lei 그녀
Lei 당신(존칭)
è lui
lei
Lei
ha
noi 우리 siamo noi abbiamo
voi 너희 siete voi avete
loro 그들 sono loro hanno

essere 동사는 영어의 be동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essere동사 다음에는 명사, 형용사를 사용할 수 있고 뜻은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으로 쓰일 수 있다. 예를들어

 

  • 나는 학생이다.
  • I'm a student.
  • (Io) sono uno studente.
  • 그녀는 피곤하니?
  • Is she tired?
  • Lei è stanca? 여성이라서 -a로 사용한다.

avere 동사는 뒤에 명사, 형용사를 사용할 수 있고 뜻은 가지고 있다. 영어의 have동사의 뜻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하지만 배고프다 졸리다 와 같은 상태표현, 또한 나이를 말할때도 avere동사를 사용한다.예를들어

  • 나는 배고파
  • I'm hungry
  • Ho fame
  • 너는 졸리니?
  • Are you sleepy?
  • (Tu) hai sonno?
  • 나는 30살이야
  • (Io) ho 30 anni.
  • 그녀는 검정색 펜 하나를 가지고 있어.
  • Lei ha una penna nera.

예시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탈리아어는 6인칭으로 동사변형이 있기 때문에 굳이 주어를 쓰지 않아도 누가 주어인지 알수있어서 주어를 생략해도 의미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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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단순한 게임만 모아서 하는 분들을 위하여 아래 게임들을 소개해보려한다

아래 웹사이트는 일본 플래시 게임사이트인데 영어버전을 하려니 얘네가 영어버전으로 만들어 놓은게 한계가 있었다.

'ゲーム菜園'이라고 해서 '게임 채소밭' 이라는 뜻을 가진 이 웹사이트는 일어버전으로는 많은 게임들이 있다.(영어판은 5개만 세팅되어있다.) 

일본어를 몰라서 못하는 게임이 아닌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할수있는 간단하고 시간때우기 좋은 게임이다. 

www.gamesaien.com/

ゲーム菜園  パズル・脳トレの無料ゲームサイト

無料HTML5ゲームサイト「ゲーム菜園」へようこそ! ダウンロード不要の無料ゲーム(パズル・脳トレなど)を制作・公開しています。 お知らせ 2020年12月にFlash Playerが廃止されるため、一部のゲ

www.gamesaien.com

들어가면 이런화면이 뜨는데, 이중에 두번째 게임 칼라타일과 세번째 게임 매쉬보드라는 게임을 주로 한다. 물론 그밑에있는 다른게임들도 가끔한다. 

 

 

www.gamesaien.com/game/color_tiles

無料ゲーム「カラータイル」(パズル)

タイルの無い場所をクリックします。 クリックした場所から上下左右でそれぞれ一番近いタイルの中に、同じ色の組み合わせがあればスコアが加算されます。(説明) iPadやAndroidタブレットで

www.gamesaien.com

 

 

방법은 몇번 해보면 아는데 일단

1. 타일이 없는 빈공간을 클릭한다.
2. 이때 클릭한 점을 기준으로 상하좌우에 같은 색상의 타일이 있어야 타일이 사라진다.

3. 타일과 타일 사이에는 다른 색상의 타일이 있으면 안된다.
한글로 생각했을때 ㄱ이나 ㄴ 모양대로 타일을 깬다고 생각하면 쉽다.

 

아래게임은 비슷하게생겼지만 다른 매쉬보드라는게임이다.

www.gamesaien.com/game/mesh_board/

無料ゲーム「メッシュボード」(パズル)

球を直線移動させて、同じ色を3個以上縦・横・斜めに並べる パズルゲーム です。(説明) 球と球の間に隙間があっても、同じ色が3個以上並べばゲットできます。 (下図は4個並んだ例)

www.gamesaien.com

1. 또한 같은 색깔 구슬을 연결한다. 구슬이 3개 이상이어야 한다.

2. 구슬이 양 옆, 위아래 또한 대각선도 가능하다.
3. 공을 클릭하면 어디로 이동할수있는지 표시가 있다.
4. 어디로가든 같은 색깔 공을 일직선으로 맞춰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직선이나 사선을 만들면 성공! 처음에는 조금 시간걸릴수있는데 하다보면 손이 자동으로 움직이게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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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우연치않게 알게된 이후 노트북이나 컴터로 맨날 하는게임인데 정말 중독성있다 근데 사이트가 갑자기 없어지거나 오류가나서 내 블로그에 박제해두려고 가져왔따 ( ͡° ͜ʖ ͡°)

 

 

더~~심슨~~패밀뤼

 

같은타일들을 누르면 깨지는데 이게 2개의 층으로 되어있어서 깨면 안에 또 나온다.(겹겹이 케이크같다고나할까) 레벨이뒤로갈수록 캐릭터가 추가된다!! (나중에 크러스티 나오는데 어려버짐 ㅠ)

컴퓨터용은 레벨 3까지 있고 사이즈도 크다.

컴퓨터 및 노트북용 사이트는 아래 링크 클릭

www.gamesloon.com/free-board-23/mahjong-games-45/tiles-of-the-simpsons-35223.html

Tiles of The Simpsons Game - Play Free Mahjong games

Play Free! Tiles of The Simpsons game: Click groups of the Simpson icons on the tiles to make them disappear. It is...

www.gamesloon.com

모바일용도 컴터로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아서 실망하지말기를^_^빨라서 더 중독성 있음ㅋㅋ
일단 사이즈부터 급작아져서 당황스러운데 심지어 타일깨지는 속도가 엄청 빠르고 레벨도 7까지 깨야 끝난다 ㅋㅋㅋ 나에겐더어렵다 하지만 요즘 이것만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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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es Of The Simp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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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시절에 만나 지금은 중국에 돌아간 친한 언니가 있다. 가끔 언니네 집에 놀러가면 항상 해주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요리를 소개해보고자한당.

집에 생새우가 있다면(머리까지붙어있어야 맛있음) 한번쯤 해볼만한 요리이다.

재료만 있으면 정말 정말 쉬운 요리라 하지만 진짜 맛있다. 쉽고 빠르고 맛있는 새우요리.

재료: 새우 한팩, 기름, 설탕 (아빠숟갈 1) , 다진마늘은 취향껏  

웍을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른다. 웍이 달궈지면 새우를 넣고 볶기 시작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새우 머리에서 맛있는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볶을때 새우머리를 누르면서 볶아야 한다.

새우머리 누르면서 튀기기

새우머리를 누르면서 새우를 튀기듯이 볶는데,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설탕 아빠숟갈 한스푼을 넣는다.

쉐킷쉐킷

설탕을 넣으면 이런 비주얼이 되는데 이때 다진마늘을 티스푼 하나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된다. 마늘 좋아하면 넣고 안넣어도 맛있다.

맛있게 튀겨진 새우님

맛있게 튀겨진 새우는 껍질과 같이 먹어도 되고 아님 손에 들고 씹고 맛보고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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