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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이 워낙 좁아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키친타올이나 행주 등을 따로 걸 공간이 없었기에 이 상품을 구매했다.

화이트 하나랑 블랙 하나를 1+1 로 구입했고 금액은 19,800원이다. 

하나만 구입하면 블랙이나 화이트가 가격은 12,900원으로 똑같다. 4월 24일 토요일날 주문해서 28일 수요일날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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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는 키친타올이나 행주를 거는 다용도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고, 어떤 곳이든지 잘 붙일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물건들은 잘 도착했고 들어봤더니 무게가 묵직한 편이었다.

들어보니 묵직한 쇠를 드는 느낌이다. 나름 물건이 가벼워보이지 않고 제법 묵직한게 무게감이 있어서 튼튼해보인다.

벽에 스티커를 붙여서 벽과 고정을 하는 듯했고, 그 다음으로 자석으로 걸이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식이다. 스티커는 3M 스티커를 사용해서 신뢰감이 갔다. 3M 의 접착력은 내 기준으로 다른 싸구려 스티커들에 비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자석의 강도도 나름 세서 쉽게 떼어지지는 않는다. 홈페이지에서 최대 3kg 하중을 견딘다고 할 정도라고 소개를 했으니 그정도인 것 같다.

사진은 자석과 걸이를 분리한 모습이고 저기 3M 테이프를 떼면 바로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다.

이건 화이트 색상의 걸이인데 일단 우리는 이거 먼저 주방에 붙이려고 한다. 농막 주방의 공간활용을 위해 키친타올 걸이형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우선 붙일 곳을 깨끗이 닦고나서, 물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에 테이프를 제거한 뒤 신중하게 벽에 붙인다. 

스티커 강도가 세기 때문에 정확히 원하는 곳에 시뮬레이션을 충분히 한다. 붙였다가 다시 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자석을 벽에 붙인 다음 걸이를 자석에 붙인 모습이다. 딱 봤을 때 깔끔하고 튼튼하니 괜찮아보인다. 무난무난하다. 싸구려처럼만 보이지 않았으면 했던게 내가 원했던 바이다. ㅋㅋ

특별히 무거운 물건을 거는게 아니고 키친타올을 걸거라서 나중에 내려앉을 걱정은 별로 없다. ㅋㅋㅋ 물건도 튼튼하니 내구성 좋아보이고 하나에 만원 꼴이니 가격대비 기능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싸구려 걸이 살바에는 이 제품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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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막이 좁아서 쓰레기 버리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찾아보게 된 걸이형 쓰레기통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려도 되고 일반쓰레기통 처럼 사용해도 된다. 걸이형이라서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리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단독특기] 모던데일 걸이형 음식물 쓰레기통/전용 비닐봉투 모음

[단독특기] 모던데일 걸이형 음식물 쓰레기통/전용 비닐봉투 모음

www.ggumim.co.kr

내가 구매한 옵션은 걸이형 화이트 M사이즈와 뉴 걸이형 화이트 M사이즈, 각 각 하나 씩 구매했다. 

가격은 걸이형은 6,500원, 뉴 걸이형은 7,500원이었다. 배송비는 무료.

걸이형은 손으로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이고, 뉴 걸이형은 잡아 땡겨서 뚜껑이 열리는 제품이다. 

요것이 걸이형 화이트 M 상품이다. 이건 일반 쓰레기통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농막이 작기 때문에 공간활용이 무척 중요하다. 주방 문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트에서 쓰레기통과 함께 전용 비닐봉투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전용 봉투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어차피 봉투야 집에 차고 넘치기 때문에 집에 남아도는 비닐봉투를 활용할 생각이다. 되도록이면 플라스틱 비닐봉투는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ㅜㅜ

push라고 쓰여 있는 저 곳을 누르면 스프링 덮개가 열리면서 쓰레기를 버리면 된다.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저절로 닫힌다.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일반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음식물 쓰레기는 다들 자주 버려봐서 알겠지만 저렇게 자동으로 닫히게 되면 뭔가 주변으로 음식물을 흘리게 될 것 같다. 그러면 정말 최악이기 때문에..!! 나는 일반쓰레기통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물론 저게 쉽게 닫히고 그런건 아니다. 나름 열고 닫힐 때 단단한 느낌이 있다.

이렇게 걸이가 있어서 주방 서랍 걸이에 충분히 걸린다. 문에 걸기 싫으면 붙일 수도 있다. 강력 접착제 스티커가 같이 오는데 필요한 곳에 붙여서 걸면 된다. 붙여도 되고 걸어도 되고 노 상관.

이렇게 주방 하부 서랍장 문에 건 모습이다. 걸어도 문이 잘 닫힌다.  뚜껑이 바로 바로 잘 닫혀서 냄새 차단에 좋을 것 같다. 

이것은 뉴 걸이형 화이트 M 제품이다. 이미 엄마가 벌써 비닐봉투 넣고 사용중이다. 싱크대 하부서랍장 바로 옆칸에 걸어놨다. 

이 제품은 앞으로 회색 고무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뚜껑이 스르륵 열린다. 그러면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손잡이를 잡아 당겨서 닫으면 된다.

똑같이 하부장 문에 걸어도 되고, 아님 동봉된 강력 접착 스티커로 붙여서 원하는 곳에 사용해도 된다. 

 

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M사이즈인데도 크기가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이 사이즈는 10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봉투가 딱 맞는다고 한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매하면 될 것같고 나름대로 가격 대비 내구성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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