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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드디어 스타벅스 쿨러 핑크 예약 수령완료 😄 

그린으로 할까 핑크로 할까 엄청 수만번 고민했는데

그린으로 하면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것 같았지만

핑크 색상이 예뻐서 계속 눈에 밟힐 것 같았다.. 

그래서 나의 선택은 핑크핑크!! 쇼핑백 따로 없이 상자만 받아왔다.

일단 박스 색부터 마음에 든다.  ><

너무 신이 나므로 스벅 입구에서 한 컷 !

빨리 뜯어보고 싶다.. 벌써부터 예쁠 것 같애

박스 포장한 테이프 색깔도 핑크..  핑크하길 잘했어..

박스를 열면 요래 포장이 되어 있다. 양 모서리에 스티로폼으로 보호!

컷팅보드라고 해서 도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판때기? 가 같이 들어있다. 이것의 용도는 뒤에 또 소개..

손잡이도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고..

뚜껑 손잡이를 위로 올려서 딸깍 열면 

내부는 또 이렇게 생겼다. 

스벅 로고도 안쪽에 잘 박혀 있다.

아까 나왔던 컷팅보드는 이렇게 쿨러 내부 칸막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칸막이는 편한 곳에 아무데나 꼽으면 된당.

컷팅보드 하나 더 있었다면...? 😂  

암튼 음식이나 음료를 나누어서 보관할 때 아주 유용할듯!

비닐 껍데기 벗긴 모습. 

내 카메라가 예쁜 인디핑크를 다 못 담아낸다 ㅠㅠ 구린 폰..

손잡이 상세컷.

스타벅스 쿨러의 용량은 11리터이고, 보냉기능만 있다. 

간단히 피크닉갈 때 주로 사용하면 좋을듯.

그리고 무슨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는데,

원하는 모양과 길이로 쿨러에 붙여서 커스텀할 수 있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 보니까 스티커를 이런 식으로 붙이던데.. 

안붙일 거라서 그냥 위에 대봤다..  

내가 5월 31일날 받았을 때는 막 그렇게 품절 대란이 없었던 듯 했다. 아직은 여유로운듯? 

앞으로 피크닉가거나 가까운 곳 놀러갈 때 잘 사용할 듯 하다. 

아주 만족스러운 스타벅스 쿨러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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