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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라탕이 먹고싶을때 집주변에 이런 맛집이 있어서 너무 좋다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마라탕집 방문기
탕화쿵푸 마라탕 수원영통점은 수원 우편 집중국 사거리 길을 건너면 올리브영 옆집에 있는데 평일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이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한 15분정도 기다렸는데 주인아주머니 수시로 나와서 줄체크해주셨다. 기다려서라도 마라탕을 먹고야말겠다는 의지!
일단 인원수 대고 입장한 다음에 재료를 담으러 가는데 보다시피 마라탕재료들은 사진처럼 되어있고 바구니에 먹을만큼 담는다. 보통 다른 마라탕집에 가도 전부 다 이런방식이라 다를건없다 .
배추, 팽이버섯 건두부, 옥수수면, 넓은당면, 숙주나물등등 재료들 넣어서 드리면 사장님께서 저울에 올려주신다.
100그램당 1,500원인데 나는 2명이서 마라탕 하나를 시킬것이기 때문에 많이 담았다. 무게만 14,000원이 나왔고 소고기 하나 추가,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18,000원으로 결제완료하고 자리에 가서 기다리면
요렇게 마라탕 요리를 해서 나오는데 국물이 아주 진국이다. 언니랑 나랑 서로 말도안하고 흡입.
홀에 혼자오신분들도 꽤 많이 보였는데 가게가 은근 넓고 자리도 많아서 혼밥도 괜찮아보였다.
다만 단무지같은 기본 찬(?) 은 없다. 하지만 우린 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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